연예인 지망생 한서희가 또 마약 복용 혐의로 기소되어 1년 6개월 선고받고 구속됐습니다. 한서희는 마약 투약 장소와 시기 등이 특정되지 않았다고 하면서 전면 부인하고 있었는데요. 검찰은 공소사실에 오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서희가 보호관찰소에서 이루어진 소변검사 시 실수로 종이컵을 변기에 빠트려 변기 물과 섞여 양성 판정이 나왔다는 주장을 했다고합니다. 국과수 검사 결과 변기 물과 섞인 소견도 없고 일반적으로 변기에 공급되는 상수도 물에 암페타민 성분이 있다는 것도 믿기 어렵습니다.
한서희의 도주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발부한다는 판사의 말에 흥분하면서 법정에서 욕설을 퍼붓고 항의하며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난동을 부렸습니다.
2013년 위대한탄생 시즌3에 출연한 연예인 지망생 한소희는 2016년 대마초를 투약한 적이 있고 빅뱅의 TOP과 교제 함께 총 4차례 대마초를 투약한 혐의로 2017년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과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을 선고받은 적 있습니다.
한서희는 보호관찰소에서 정기적으로 마약 양성 여부를 검사를 받던 중 2020년 7월 소변검사에서 메스암페타민(필로폰) 및 암페타민 등 향정신성 의약품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이로 인해 보호관찰소에서 20일 동안 구금되기도 했었습니다. 이에 심문을 진행하던 중 소변검사에 오류가 있다고 주장했고 실제 국과수 모발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와 집행유예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소변검사에서 또 양성반응이 나와 앞서 유지되던 집행유예 선고를 파기하고 징역 1년 6개월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한서희는 집안이 유명한 재단을 소유한 금수저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본인지 직접 할아버지가 재단 이사장이며, 어머니가 교장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탑 스타급 연예인과 스캔들이나 젠더이슈등 극단적 발언을 일삼으며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최근에는 유튜브에서 서희코패스 채널 활동을 하면서 근황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스스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인 것 같네요. 2010년대에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주기적으로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내렸는데 단 한 번도 정식 연예인이었던 적이 없다는 사실이 저에게는 더 충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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